예전에 친구따라 신점 받아본 적은 있어도 전화로 받는 상담을 첨이었는데요.
예화쌤이 너무 친근하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싶기는한데 이런저런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고민이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쎄게만 조언을 해주시는게 아니라 공감도 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또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셔서 그게 더 좋고 기억에 남게 된 것 같아요
결혼하고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걸 말씀도 안드렸는데 이미 다 이해하시고 말씀하시는 것도 신기하면서도 좋았고
이야기해주신대로 저에게 맞는 흐름이 있다는 걸 기억하면서 너무 성급하지 않게 기다려보려고요!!!
진심어린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친이라 다시 한번 연락드릴께용
요즘 계속 제 꿈에 전남자친구들이 나오고 그러니까 싱숭생숭해서 타로상담을 했는데 상담하고 나니까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꿈에서 깨고 생각해보면 뭐지? 기분 더럽네 였다가 좀 지나다 보면 아 왜 나온건지 나 미쳤나? 그리운건가? 아니 진짜 미친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반복되더라고욬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제가 어쩌고 싶은건지 싶기도 하고 솔직히 꿈에서 나왔던 애들 중에 다시 재회하고 싶은 애가 있기도해서 큰 맘먹고 상담했어요ㅋㅋㅋ...
음..결국 결과는 제가 원했던 방향은 아니였지만 선생님께서 편하게 조언해 주신것들을 곱씹어봤더니 그냥 제가 겨울타는거 였나봐요 ㅋㅋㅋ
아무튼 모... 정말로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전남자친구 잡을 뻔한 미친짓을 안하게 해주시고 이별극복 조언도 해주셔서 정신차렸어요!!
요즘들어 퇴사, 이직 고민이 심각했습니다.
주변에서 사주 상담도 도움이 되니까 한번 시도해보라고 하더군요.
나름대로 열심히 확인한 끝에 도암선생님께서 진로관련 사주 풀이를 잘해주실 것 같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타고나게 가지고 있는 성향? 저도 무심코 지나갔던 성격, 그리고 그로인해서 알게모르게 생겼던 일들을 알려주시는데 저도 제대로 보기 힘든 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성향에서 좋을 직업군이나 특성도 함께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생각을 해보니 지금은 일, 직종이 문제라기 보다는 회사 인간관계나 문화가 더욱 저를 힘들게 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대로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한번 만들어보려고요.
사실 쉽사리 용기도 나지 않고 '내가 과연 할 수 있나'싶은 생각에 소극적으로 해댔던 부분인데 선생님이 그 부분을 딱 짚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마음속에서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장, 리더의 기운이 있다고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그런 그릇을 만들어 홀로서기에 도전할 수 있을만큼의 능력을 갖추었을떄 또 연락드리고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주실텐데, 저에게 너무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아시고 그만큼 소홀하지 않고 깊이있는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로 신점을 받는다는게 익숙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전화받으시는 순간부터 끊는 시간까지를 잊을 수가 없는 여운이 생겼네요...
솔직히 말해서 상담받기 위해 충전한 비용 하나도 아깝지않고 오히려 상담시간의 값어치에 비해 너무 적게 드린거 같아서 죄송스러울 정도에요
뭐랄까... 이걸 정말 어떻게 말로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마음속에서부터 용기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질문을 많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제가하는 질문도 친절하게 다 들어주시고 대해주셨지만
그전에 먼저 알려주시는 부분들이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인상깊었었어요
속으로만 생각하던 저만의 고민, 마음앓이를 다 알아주시고 따뜻하게 조언을 건내주시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고요...ㅠ
그러면서도 제 이야기, 질문 제가 힘들어하는 그 기억들을 모두 들어주고 싶다고, 위로해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여태껏 받아본적없는 기분으로 상담을 받았고 또 정말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 종종 초연신녀 선생님을 찾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전화말고 얼굴로도 뵙고 상담받고 싶네요
진심어린 상담, 조언, 위로, 격려 모두 다 아낌없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쌤ㅠㅠ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전화가 끊겨버렸네요!! 선생님 덕분에 답답했던 마음? 속이? 편해졌다고 해야되나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라 헤어나오지 못 해서 내년에는 내 마음이 좀 어떨까 싶어서 영점타로를 본건데 이렇게 소름돋을 정도로
잘 맞을줄은 몰랐어여! 그리고 너무 정겹게 조언을 해주셔서 눈물이 터져버렸는데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조금 부끄럽네요 ㅠㅠ 누구 앞에서 울어본적이 없는데
전화라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처음으로 목 놓아서 펑펑 운 거 같아요. 말씀하시다가 눈물이 터져버려서 선생님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그래도 다독여주셔서 감사하더라고요!!
진짜 뭐라해야 되지?.. 동네점집 어플을 알게 되고 유미선생님을 알게 된게 저에게 너무 큰 행운이자 좋은 인연이였던 거 같아요! 정말감사해요 ㅠㅠ
선생님이랑 상담하는게 아니라 척척박사랑 상담하는줄 알았네요~ㅋㅋ
전화하자마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쭈욱 말씀해 주시는 것보고 깜짝 놀라서 허둥지둥 필기했어요...
처음 보는 신점이라 많이 긴장 했었는데 긴장할것두 없이 편하게 이것저것 말씀하시는 것 보고 이 집 정말 용하네~ㅎ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솔직히 신점?을 안 믿고 그냥 한 번 경험해보자~ 해서 받은건데 이렇게까지 용할수가 있나 싶어요
덤으로 시원시원한 조언도 듣고 정신차렸네요~증말~ 선생님께 상담 받은 걸 절~대 후회 안 해요
내년에도 보러 올거요 선생님~ㅎㅎ
프로필 사진 보다가 뭔가 삘이 딱! 와서 끌림쌤한테 연락드렸는데 전화하길 잘했단 생각이들어요!
나름 오랫동안 좋아했던 분이 있었는데 ... 어디 털어놓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일로 얽혀있다보니 쉽게 먼저 다가가기 참 힘들었었는데요
쌤이 그 사람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 거 같다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서로 너무 정신없으니까 그런거고 자연스럽게 기회가 온다고 하셔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믿고 잇었는데
어제! 진짜로 자연스럽게 식사 자리가 만들어졌어요.... 와...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진짜 감사해요 쌤 ㅠㅠ ♥
아직 제대로 마음을 확인한건 아니지만 쌤이 이야기해주신대로 성급하지 않게 하나씩 대화로 알아가보려고요 !!!
연인이 되면 또 연락드릴꺼에요!! 저 잊지마세요!!!
전화사주를 받았고 어떤 선생님으로 할지 진짜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30년 경력으로 소름돋게 풀이해 주신다고 하셔서 바로 전화걸었어요. ㅎㅎ
제가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다니는 곳이 첫 직장인데 솔직히 배운 것도 없는데 벌써 경력이 쌓여있는 걸 보니 나중에 이직할 때가 좀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다가 마침 신년이 다가와서 한 번 상담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연락 드렸어요.
근데 정말 30년 경력 어디 안 가시는 거 같아요 제 사주 보시더니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제 과거도 맞추시고 너무 신기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이직하기로 마음 굳혀서 퇴사일 까지 결정했고 조금 쉬려고 해요.
그리고 혼자 살다보니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는데 상담할 때 엄마랑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편한 분위기로 상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또 내년에는 잘 풀린다고 말씀해 주셔서 불안했던 것들이 사라졌네요. ㅎㅎ 정말 감사해요. 채경선생님 다음에 또 막히는 일이 있으면 상담 드릴게요!
요즘 남친하고 너무 자주 다투고 맘이 힘들어서 전화상담을 받아써요...
아직 헤어지고싶은 맘은 없는데 자꾸 어긋나서 불안한 맘도 있었는데 쌤이 그런 건 아니고 성향차이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오빠랑 둘 사이에 있는 문제들을 짚어주시면서 이야기해주시니까 마음에 안심이 되더라고용
이야기해주신대로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좀 더 노력해볼라고요!!!
서로 헤어지고싶어하지는 않는데 뭔가 안맞아서 힘들어하고 있다고... 둘이 똑같이 그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네용
저도 좀 더 배려해봐야겠고... 오빠하고 잘지내보도록 할께요! 미누쌤 감사해용!!!
어제 상담받았는데 이제 후기 쓰네요... 신점이 항상 궁금했었고 또 조언을 구하고 싶은 일들도 있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계속 고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상담을 받았어요.
솔직히 마냥 좋은 말말 해주셨다면 제 성격에 신뢰를 갖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백별 선생님은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있으시더라고요.
제가 알아야할 징조, 조언 아낌없이 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었어요.
요즘들어 마음이 뒹숭생숭하고 뭔가 중심이 안잡혔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전화를 받고 바로 그 말씀부터 해주시더라고요....
속 마음에 있던 고민들까지 모두 이미 알고 계신 듯한 상담에 의지하고 또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조언 구하러 올께요 ~!!!
선생님!! 진짜 쌤 말씀대로 됐어요!!! 사실 후기작성을 가린쌤이 말씀해 주신 대로 됐을 때 하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신기해서 바로 작성하러 달려왔어요
쌤 덕분에 2년간 짝사랑이 드디어 이루어졌어요...쌤이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고 표현하라고 하셨었잖아요 솔직히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라는 마인드로 해봤더니 갑자기 오늘 걔가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진짜 너무 신기해요 뭐라해야 되지?
말하는것두 평소랑 다른 느낌이였어요 되게 진지하고 장난끼가 싹 없어지고 부끄러워하는 느낌?
그래서 오늘 결판내고 오려고요 쌤 저 응원해주세요!!! 사랑해요♥♥♥♥♥♥
어떤 분한테 상담 받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채경쌤이 경력도 많으시고 뭔가 느낌이 좋아서 용기내 연락드렸는데요. 상담하는 내내 꼼꼼하게 해석을 해주시고 해결책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타고난 기질이라면서 풀이를 해주셨는데 ... 저도 몰랐던? 원인이나 힘들었던 부분을 딱딱 핵심을 짚어주셔서 진짜 깜짝 놀랐네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를 알려주시고 길을 제시해주셔서 마음에 답답하게 고여있던 스트레스가 풀린 것 같아요.
조만간 신년운세도 봐야하니까 또! 연락드릴께용
채경쌤 감사합니당 !!!!
솔직히 처음에는 긴가민가 도움이 될까 의심반 기대반으로 전화를 드렸어요. 엄청 자상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받으시더라고요.
덕분에 마음속에 있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저밖에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소름도 좀 돋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려주시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위로도 해주셨는데 진짜 눈물이 날것만 같더라고요. 어떻게보면 자세히 말씀드린 것도 아니었는데 마치 다 알고 계신 듯한 느낌이 포근하게만 느껴졌어요.
이번에 유미쌤한테 상담받고 그동안 타로에 대해서 편견, 오해있었던거 다 없어졌습니다... 고민 생기면 또 연락드리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고 나서 항상 저만 진심이고 저만 상처 받다 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호드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어요...ㅠㅠ 근데 전화 하자마자 제 상황을 듣고 이해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듣다가 울어버렸어요...ㅋㅋㅋ 조금 민망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제가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는 이유는 너무 외로움을 많이 타기도 하고 공허한걸 못 참는 성격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맞는 거 같아요..ㅠㅠ근데 카드에서는 또 이번달에 다른 이성이 들어올 수 있긴 하지만 별로 영양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자마자 시무룩 했지만 호드 선생님께 상담 받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 이제 사람 안 만나고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아무도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요!! 선생님 감사해요. 덕분에 하루하루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거 같아요
2년 만난 남자친구랑 많은 고민을 하면서 헤어지고 나서 공허함과 외로움이 커서 타로전화상담을 받기로 했는데 타로를 보자마자 제가 오랜 기간 연애했다는 걸 맞추시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답답하고 공허한 제마음까지요 듣자마자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소름 돋은거 있죠? 제 상황을 물어봐주시고 부드럽게 조언과 공감해 주셔서 오히려 편했던 거 같아요 카드에서 재결합은 할 수 있다고 나와서 그 뒤로 많은 생각을 했는데 결국 제 결론은 공허함과 외로움에 솎아 다시 만나 봤자 달라질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세음 선생님이 말씀주신 것 처럼 그냥 이 외로움을 즐기면서 제 자신을 가꾸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혼자인게 익숙하지 않지만 제 자신을 돌볼 수 있다는 게 선생님 덕분에 재밌어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