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질문할때마다 굉장히 경청해주시고, 조언도 잘해주셔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답 해주시는 것 하나하나 모두 다 소름이 돋았을 정도로 너무 정확히 잘 맞춰주셨어요. 여자친구의 전 상황과 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성격과 외모까지 정확하게 맞추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현 여친의 성격과 행동 그리고 마음 따뜻한 조언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상황을 같이 공감해주시고 안타까워해주셔서 많이 위안받았어요. 다음달이 또 걱정되기는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형태이니 현명한 판단을 잘 해서 이끌어나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 고민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짚어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조언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시원시원하게 논리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터놓고 속시원히 얘기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먼저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더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탓이 아니라며 제 스스로 탓하지 말라는 그 말씀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했던 부분들이 덕분에 해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상황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길 바래야겠네요~~~
제가 평소에 타로보는 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근데 요즘 여자친구 행동이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권태기가 온건지... 그래서 타로 전화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니까 되게 주마등 처럼 제가 했던 행동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오래 만난 만큼 편해져서 제가 못 해줬던 게 많고 편하다는 이유로 상처 준 행동들도 많았던 거 같더라고요. 미누 선생님이 제게 해주신 조언들을 들으면서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 끝나고 퇴근길에 데리러가서 제가 했던 행동들 너무 미안하다고 하고 선생님 말대로 기념일도 아니고 아무날도 아니지만 연애초반 때 처럼 케이크, 꽃 선물을 주니까 울면서 간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네요.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직접 대면하면서 신점을 보는건 무서워서 전화로 상담을 했어요 근데 제가 신점은 처음이라 좀 많이 떨렸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잘맞추신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소름이 너무 돋아가지고 긴장은 사라지고 닭살만 돋은거 같아요 제가 처음 보다 보니까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계속 질문해서 귀찮으셨을텐데 하나 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그리고 조언이나 앞으로 일어나는 안 좋은일까지 다 말씀해 주셔서 다 메모해 놨어요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을 거 같아서용 선생님 덕분에 2022년이 너무 기대돼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용!! 감사합니다
어느 분한테 상담받아야하지 고민하다가 도암선생님께서 적성관련 상담을 잘해주신다는 문장을 보고 연락드려봤습니다.
부업을 하고 있는데 지치기도 하고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이걸 꾸준히 해야하나 그만 두고 그냥 회사일에 전념해야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선생님께서는 제 생년월일을 물어보시더니 타고난 기질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놀랐던 것은 저도 잊고 있었던 재능이 몇가지 나왔다는 겁니다..
회사에 일에 지쳐 잊고 있었던 저의 재료를 찾은 기분도 들었어요...
선생님을 취업하기 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했네요. ㅎㅎ
다행이었던 것은 지금 휴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비롯된 지침이지, 제가 하고 있는 도전들이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계속 구분이 안됐었거든요. 내가 이 일이 싫어진 건지... 그냥 상황에 지친건지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을 들으니 생각 정리가 되면서 상황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왜 사람들이 마음 복잡할때 사주 상담받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년이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늘어난다는 말씀이 있어서 조금 더 힘을 내서 해보려고요
여기서 포기하면 너무 아깝기도 하고 아예 놓는게 아니라 도암선생님께서 알려주시면 몇가지 조언들 대입해서 하루라도 쉬는 일정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요새 안좋은 일들이 자꾸 겹치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드렸는데, 제 마음 속에 들어온 것처럼 다 꿰뚫고 계셔서 너무 놀랐어요.... 정말 용하신 것 같아요... 마음이 혼잡했는데 홀가분하고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네요. 답답한 마음 어떻게 풀지 몰랐는데, 그래도 지금은 훨씬 속이 편해졌습니다. 제 혼란스러운 마음 잘 이해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에도 마음이 울적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다시 연락드려서 이것저것 궁금사항들 많이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이 참 쉬운게 아니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뭐랄까 이번년도는 되게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사주를 알아보다가 알게 돼서 상담을 받았어여!! 음 딱 지금 제가 인간관계가 걸러지는 시기면서도 혼자 있기엔 외로운 시기인데 너무 우울증 걸릴 거 같은거에여,,, 안 좋은일이 여러번 겹치니까... 그래서 정득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제 지금 감정을 너무 잘 캐치해 주셔서 놀랐어여 소름돋기도 했고 뭔가 과거 얘기 해다보니 울컥해서 울었는데 조금 민망했어여...ㅋㅋ!! 아무튼 선생님두 놀라셨을텐데 오히려 당황하지 않고 달래주셔서 더 울컥했던거 같아여 그래두 내년엔 그냥저냥 평범하게 지나간다니 다행이에여!! 선생님 덕분에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구여 오히려 평범한게 제일 힘든거 잖아여 ㅎㅎ
자꾸 일이 꼬이고,,,, 마음은 복잡해서 용기내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알려줘서 한번 시도해본거였지만 솔직히 엄청 확신하고 연락드린 건 아니었어요.
전화 통화시작하고 1분도 안되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어쩜 그렇게 제 마음에 쏙- 들어와 계신건지....
처음 통화하는 건데도 마치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제 일들을 짚어주시더군요...
솔직히 신점을 받으며 제 삶을 꿰뚫어보시는 분을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그저... 마음이 뭉클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의 마음과 욕심만큼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 불편했던 하루하루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위로와 격려도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더 멀리 날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일이 안풀리고 잘해보고 싶은데 자꾸 꼬여만 갈까... 하루하루 자책하고 저의 부족한 점에 짜증도 내면서 지내왔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초연신녀 선생님께서 상황과 기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면서 단순히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을떄, 마음의 짐이 사라지는 듯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그거 뻔한 이야기 아니야?'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초연신녀 선생님 상담을 받아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절대 공감하지 못하실 꺼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힘이 되었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가 가진 기준치에 미달한다고 해서 지옥처럼 시간을 보내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다 밝은 색으로 채워보려고 해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된건 선생님의 상담이 가장 큰 영향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시간내어 받은 상담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문장 한문장 저를 위해주신다는게 무엇보다 느껴졌어요..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한 2년 정도 가까이 만났는데... 슬슬 권태기가 온 거 같아서 타로상담을 받아봤어요...ㅠㅠ 솔직히 처음 와보는 권태기라 어떻게 버텨야 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해서 찾아보다가 호드선생님이 마음에 들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정말 편하게 상담해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선생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그냥 솔직하게 남자친구한테 말했어요!!... 권태기 온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더라고요..! 그렇게 한 이주? 정도 지나서 좀 괜찮아 졌어요..! 선생님께 상담하길 잘 한 거 같아요 ㅠㅠ 권태기 하나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칠뻔 했어요ㅠㅠ 감사해요 :)
요즘에 남친이랑 자꾸 싸워서 고민이 많았어요...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어긋나기 시작하니까 마음도 뒹숭생숭...
고민하다가 끌림한테 상담을 받았는데 진짜 상담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도 무겁고 뭔가 더 예민해지고 그랬는데... 고민하는 부분이 다른거지 둘다 생각이 깊어진 건 똑같다고 하시는 쌤 말씀듣고 순간 정말 쿵- 하고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네요
끌림쌤 조언대로 상담마치고 오빠랑 길게 대화를 해봤는데 ... 그동안 서로 잘해주고 싶은데 그만큼 현실적인 부분?때문에 예민해지다보니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니처럼 상담해주시고 깊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쌤 말씀대로 너무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준비할께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어서 연락을 드리기는 했지만 이정도로 꿰뚫어보실꺼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그런지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저의 기운이 그래서 그런지... 전화만하고 있는데도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문제를 이야기해주시고 또 궁금한건 질문하라며 친절하게 들어주셨어요.
올해의 기운이 그럴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잘 지낸거라고 해주셨던 말씀에 마음이 울컥해졌고, 앞으로의 조언,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한 조언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더욱 좋았습니다.
간혹 신점을 받으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조언을 해주셔서 간혹 궁금증이 남는 경우도 많았는데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주시는게 내공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고민이 생길때, 선택 순간일때마다 왜 선생님들을 찾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또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좀 큰 수술을 받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회복을 하고 있는데 회복이 다 된다해도 재발이 될수도 있고.
이젠 예전 처럼 술마시고 놀러가지도 못한다는게 너무 막막해서.
연락드렸어요. 근데 제 건강도 다 맞추시고 제 과거도 다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사실 사주 잘 안믿었거든요. 근데 힘들다 보니까 찾게 되더라고요. 사람이 참 미련하게.
힘든 제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조언을 해주시는것 보고 울었습니다.
또 제가 지금 힘든 만큼. 건강도 더 좋아지고 내년엔 좋은일만 남았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 듣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전화상담을 할 수 있게 해준 아내한테. 퇴원하면 달려가서 고맙다고 해주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년운세를 보려고 비천신녀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원래는 방문으로 신점 상담 받곤했었는데요. 이번 해는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전화로는 처음 상담을 받아봤네요.
비천신녀 선생님께도 강단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분이셔서 그게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일을 하면서 뭔가 어긋나는 일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복잡한 한 해였는데 어떻게 그걸 바로 알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다행히도 내년에는 이번 년도의 답답한 일들을 풀어가는 시기라고 말씀을 해주셨으니 저도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임해보려고 해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그래도 정말 잘했다고 하시면서 위로를 해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위로와 응원을 받은지 정말 오래되었던 것 같아요...
신점이라고해서 마냥 혼내거나 쎄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비천신녀 선생님은 적절하게 저와 대화하며 알려주시는게 더 좋았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해 잘 마무리하고 또 연락드리고 싶어요 ~!
쌤~~~대박이에요 진짜 요즘 제 마음을 휘둘러놓고 애매하게 구는 사람이~~ 쌤말대로 하니까 요즘 되게 엄청 적극적으로 행동해요!! 진짜 어리둥절했어요 이게모지?싶더라니까요~ㅋㅋㅋㅋ
항상 저만 애타고 내가 헷갈리는건가 싶고 하는 행동 보고 어장인줄 알고 마지막으로 타로상담이나 받아보자~하고 했던게 대박이였던 거 같아요 쌤~예전에는 연락도 하는둥 마는둥 연락을 하고싶은건지 마는건지
만났을때도 만나는둥 마는둥 근데 행동은 헷갈려서 이쉑 어장이구나 싶었는데 타로에서 걔가 바쁘기도 하고 이성적으로 인기가 많긴 한데 저한테 호감은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신경쓰지말고 연락이 오면 오는대로 대답하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행동하라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연락 안 보면 먼저 연락 여러번 하더라고요~ 되게 쾌감이 느껴지고 신기해요 ~ㅋㅋㅋ 감사해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