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환승연애를 당하고 나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우연히 가린쌤을 알게 돼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너무 속시원한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솔직히 사람 마음이 바로 괜찮아지지는 않겠지만 가린쌤 덕분에 마음이 치유된 기분이에요..
그리고 하필 상담하기로 말씀드린 날 야근을 해서 늦게 상담을 했었는데 너무 다정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가린쌤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음엔 이른 시간으로 잡을게요! 감사해요!
솔직히 너무 힘든 올해였다고 해야 되나요? 나이를 먹다 보니 영양제를 챙겨도 체력저하가 돼서 일하는 것도 슬슬 지치고 힘들고 그러다보니 건강은 악화 되고 마음 같아선 퇴사하고 집에 있고 싶지만 아이들은 대학 보내야 되지... 대출금은 아직 남아있지..참...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어쩌겠어요..내 아이들이고..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인데..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힘든데 아이들 앞에서는 티를 못내고 있었는데...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 건지 아내가 재미삼아 내년엔 어떨지 신점이라도 보자고 한 것이 정말 제 마음을 위로해 주는 순간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천신녀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 이에요. 신녀님과 상담을 받기 전에는 친구들의 배신, 환승연애 (그것도 하루만에), 전 직장 따돌림 등 너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제 성격엔 이렇게 2주 정도 힘들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인생에 슬럼프가 걸린것 처럼 돌아오지도 않고 계속 축 쳐져있었다는 걸 한 두 달 뒤에 알게 됐어요. 이러다가 진짜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비천신녀님께 기대보려고 연락 드렸어요. 결과는 비천선녀님 덕분에 반복되는 지친 하루에서 매 순간 새로운 시작이 되는 하루로 변했어요. 감사합니다. :)
전직장에서 수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퇴사를 결심하고 조금 쉬고 있다보니 돈이 부족해지기도 하고 슬슬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 자리를 구하려고 하는데 제가 기존에 했던 일들은 적성에 안 맞는데 버텨 온 느낌이라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근데 무언가 도전하는 일은 제가 잘 안 될수도 있으니까 저랑 맞는지 보고싶어서 연락 드렸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랑 적성에 맞는 직업을찾게 됐는데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서 즐거움만 있어요~ 그래도 하루 하루가 지옥같던 제가 이렇게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ㅎㅎ
회사 때문에 근무하느라 주말에 상담 받았네요 솔직히 주말에는 아예 안될줄 알았는데 운좋게? 선생님이랑 통화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사주를 보고 얼굴도 안보이는 저를 이야기해주시는데 너무 잘맞아서 소오오름 돋았습니당 회사 일이랑 연애 둘 다 고민이 되서 둘다 여쭤봐도 되냐고 말씀드렸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답해주시더라고요 뭐랄까... 이해가 되도록? 하나씩 풀이를 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고민됐던 부분, 저한테 확신이 없었던 것들 도암쌤 말씀대로 한번 더 시도해보려고요! 고민되는거 있음 또 연락드릴께용
솔직히 말하면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초연신녀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겪었던 일들, 제 성향, 지금 제일 힘든 부분을 맞추시고 뭔가 알고 계신듯이 저를 위로해주는 한마디를 건내주시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목 놓아 운건 처음인거 같네요. 그냥 모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올해 처음으로 겪었던 일들이 너무 정신건강으로도 좋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속이 문드러져 있는지도 모르고 하루 지내면서 자책하고 내가 못나 보여서 내 자신을 괴롭혔던 나날을 초연신녀님이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다른 고민이 있으면 상담하겠습니다.
요즘들어 마음속이 너무 복잡해서 살펴보다가 끌림이라는 명이 제 맘을 사로 잡아서 후다닥 상담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약간 제가 봐왔던 타로는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 반 진짜 반 정도 얘기 해줬었는데 끌림 선생님은 그런거 없이 너무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신차린거 같아요 마음속이 복잡하다보니 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하던것들도 잘 안돼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복잡했던 마음속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선생님 조언대로 내년 4월까지는 마음속을 비워보도록할게요 ㅎ
남자친구랑 재회하고 나서 좋기는 한데 마음이 좀 뒹숭생숭했었어요 친구들 말처럼 금방 끝나나? 싶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오히려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미누선생님한테 전화해서 타로로 남자친구 속마음은 어떤지 상담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저희 만남에 대해서 너무 잘 맞추셔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옆에서 다 보신 줄.... 아무튼 쌤이 남자친구도 저랑 비슷한 마음이긴한데 그게 헤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잘지내고 싶고 오래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서로 조심하느라 정작 해야할 대화를 못한 것 같기도 하고 ... 오히려 괜히 말 꺼냈다가 더 싸울까 싶기도 했었거든요 미누쌤이 오늘 해주신 조언대로 용기내서 남친이랑 대화를 해보려고요! 앞으로 싸우거나 고민되는 부분있음 또 전화드릴께영!
솔직히 저는 사주 상담 잘 믿지 않았어요 예전에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딱 한번 봤었는데 내가 해도 이것보다 낫겠다 싶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이번에 중요한 가족일이 있고 혼자서 결정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조언을 듣고 선택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던 건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일단 제가 알아듣기 쉽게 풀이를 해주시고 제 기질이나 성향을 알려주셔서 머리속에서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을지?에 대한 부분도 정리가 되기도 했고요 운의 흐름도 짚어주셔서 참고해서 하기에 좋도록 이끌어주시더라고요 상냥하게 이야기해주시는데 한마디 한마디 그냥 하시지 않아서 이래서 선생님이 중요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드쌤~~~!!!!! 감사드려요~~~~!!! 요새 알바하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맘속으로만 좋아한지 벌써... 6개월이나 됐는데요. 이제 그친구가 군대간다고해서 ㅠㅠㅠ 마음이 심란+복잡해지더라고용 급한 마음에 호드쌤한테 전화해서 조언구했는데 뜻밖의!!! 대답인데 또 진짜 소름이었습니당! 그 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는데 책임감이 강한 애라서 군대가는 거나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저한테 티를 못내고 있다고요! 걔가 진짜 책임감이 강해서 알바할때도 점장님도 엄청 좋아하시구,,, 헛투루 말하거나 그런 애는 아니었거든요 먼저 용기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한번 먼저 이야기해보라고 하셔서 바로 낼 약속 잡았어요!!!! 후... 너무 떨리는데 조언해주신데로 한번 잘 이야기해볼께요!!! 감사드려용
친구랑 같이 전화를 드렸는데 와 쌤진짜 잘보시는거 같아요!!!! 원래는 찾아가서 상담받는 거만 했었는데 솔직히 유명한데는 너무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 시간내서 찾아가기도 좀 그렇구,,,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살짝 충동적으로? 세음쌤한테 연락했는데 방문보다 훨씬 더 좋은거가타요! 원래는 막 뒤에 있는 사람 눈치도 좀 보이고 내 표정이나 이런걸 보고 말씀하시나 싶고 이래서 집중도 잘안되고 그냥 상담 끝나면 다 사라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세음쌤하고 상담하면서 너무 잘맞추시니까 진짜 소오오오름에 기억하고 싶은건 마음대로 메모도 했네욤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타로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신점타로가 뭐지? 싶은 호기심에 유미 쌤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타로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하고 보기도 하고 저 혼자서 상담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뭔가 더 깊게? 점을 봐주실 수 있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신점타로라는 상담이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화를 해주시는데 뭐랄까 그냥 다 알고 계신 느낌이었어요. 타로점 해설도 완전 잘맞고 진짜 이건 신점타로 안보신 분들한테는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힐링+조언+위로 다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드려서 조언구하고 싶어요 유미쌤이 진짜 짱이에요!
일단 늦은 시간에도 편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마음이 답답하다보니 조급해지고 빨리 상담을 받고 싶어서 무리한 부탁을 드린 건 아닐까 계속 걸렸는데.. 너무 다정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하면서 제 고민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을 해야하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냥 제 마음을 알고 계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런 고민들이 싹 다 해결된 것 같습니다. 또 상담자체를 단순하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상황이나 제가 느낀 느낌 저에 대한 모습을 마치 제3자가되어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것 처럼 이끌어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점이라고 하면 괜히 무서운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일월명신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오히려 저를 위해서 마음을 내어주신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살다보면 고민이나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때마다 일월명신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게 될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