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 선생님 말을 들었어야 됐는데... 만나면 또 상처 받고 후회할거라는 말을 안들은 제가 바보 같아요ㅎㅎ 환승연애한 놈이 다시 만나자고 연락 왔는데 전 또 바보같이 받아줬어요.
근데 역시 쓰레기는 다시 사용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휴대폰을 슬쩍봤는데 이야 저 말고 또 다른 여자가 있길래 이럴거면 왜 다시 만나자고 한거냐고 했더니 제 몸이 좋았다네요..^^? 진짜 순간 역겨워서 싸대기 갈기고 나왔습니다. 미누 선생님 말씀대로 못한건 후회가 되지만 싸대기 때리고 나온건 속이 오히려 후련했어요. 선생님 다음부터는 꼭 말 잘들을게요...
어느분한테 상담받아야되나 한참 고민하다가 후기에 되게 좋게 적혀있길래 한번 전화드려봤습니다
엄청 진지하게 전화한건 아니었고 호기심 반, 요즘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힌트 얻는거 반 이렇게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일단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정득쌤하고 전화 끊고 나서부터 마음이 속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체했다가 갑자기 속풀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속시원하게 문제가 해결됐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굴을 안보고 하는 상담이라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더 솔직하게 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선생님한테 궁금한것도 적극적으로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질문도 그냥 안넘기시고 원인부터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정득쌤 말씀대로 조심해야할 시기는 조금 더 신경쓰고 꾸준히 제 길 의심하지 않고 1년 지내볼께요
그리고 또 고민생기면 연락드릴께요!
저는 매년 사주를 꼮 한번씩은 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받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방문해서 상담 받으려고 어플을 다운 받은 거였는데 어떻게하다보니 전화로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 ^^
일단 저녁 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게 통화해주셔서 여쭤보고 싶은 부분, 따로 시간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제가 목표로 하는 것들이 있는데 운의 흐름도 궁금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쌤이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시구... 조심해야할 것들? 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옛날에는 어떤 분이 약간 겁주는 식으로? 이야기하셔서 기분만 풀쾌하고 그랬는데 정득선생님께서는 다정하게 설명해주시기도 했고 대처 방법도 같이 말해주셔서 대화하는 내내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고요
내년 잘 준비해서 쌤 말씀대로 운 흐름 잘타볼께요!
3년 정두 만나구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슬슬 다른 이성이 들어오는게 너무 혼란스러워서 상담을 받았어요. 이 전 까지는 이성한테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헤어지자는 말은 함부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그런데 호드 쌤과 상담하고 나서 생각을 해봤는데 호드쌤 말씀대로 제 마음은 나쁘게 말 하면 이미 떴는데 그냥 남주긴 싫고 나 갖긴 싫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 정리하고 왔어요. 울면서 매달리지만 마음이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더 늦고 나서 정리했다면 정말 미안했을 거 같아여..호드 쌤 감사해요..
3개월 솔로생활 만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너무 어장 같애서 제 맘이 너무 요동치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타로 봐주셨을 때 그러셨잖아요 상대방은 이미 다른 이성이 있을거라고...진짜더라고요..^^^...하 너무 화가나고 어장인거 알고 있었으면서 굳이 연락을 이끌어가던 젲가 너무 불쌍해서 구질구질해 보이겠지만 시원하고 욕 한바가지 먹이고 왔답니다..^^^
그래도 쌤이 이 상대방 외에 12월달에 좋은 연애운이 들어온다고 하셨으니 전 그사람 기다릴랍니다..^^
제가 정말 살면서 이렇게 까지 제 마음이 흔들린 적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내 연인으로 만들 수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상담드렸어용 ㅎ
진짜 솔직히 말하면 웬만해서 제가 어디가서 꿇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왜 얘는 안 넘어오는거지? 아닌가 안 넘어오는 척 하는건가? 싶었는데 호드 쌤이 상대방도 자기 맘을 아직 못 알아챘고 며칠 뒤에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할거라고 하셨잖아요.
진짜 소름돋은게 방금 주말에 자기랑 같이 영화보자고 약속을 잡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보쌈해가고 싶어요.. >< 진짜 호드쌤 너무 감사해요... 애타는 제 마음을 잡아주셔서... ★
연애를 하고 헤어지면 저는 그 허전함이 너무 싫어서 계속 다가오는 사람이 괜찮은지 나쁜지도 모르면서 이 허전함을 당장 채우려고 연애를 쉬지 않고 만나다 보니까 남는 건 공허함이였다는 걸 몰랐는데 유독 제 연애가 힘들었던 이유는 내가 내 자신을 괴롭히면서 힘들게 했다는 걸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제 혼자생활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너무 짧은시간에 상담을해서 아쉬웠지만 ㅜㅜ 다음에 또 다른 고민 있으면 세음선샌임한테 다시 올게요! 사랑해요!!!
신점타로가 뭔지 궁금해서 상담받았어요. 근데 생각 외로 너무 잘 맞아서 고민 있을 때 마다 유미쌤만 찾을거 같네요~ 에휴~ㅜㅜ 요즘 애들 사춘기라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는데 유미쌤 말 듣고 나니 애들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쌤이 조언해주신대로 대하니까 애들이 좀 좋아하더라고요~ㅎ 조금씩 바꾸면 옛날처럼 애들이랑~ㅎ 사진도찍고~ 놀러갈수있겠죠?ㅠ~진짜 너무힘들긴 한데 애들이 바르게자라주었으면 하는 맘에~ 짧게라도 상담을 받았네요~ 감사해요~ㅎ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정말 최악이라 ㅜㅜ...
성격조언 분야를 봐주신다고 해서 영점타로를 봤는데 진짜 너무 소름 돋았어요...일반타로랑 확실히 달라요...상담받는 내내 닭살만 돋고 이제 겨우 진정시켜서 후기작성하고 있네여...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명언이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가질 않아여...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그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 꼭 명심할게요..ㅠㅠ 더 듣고 싶었는데 20분 다 돼서 끊어져가지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다음에 꼭 다시 상담할게요ㅠㅠ
부모님이 사업을 하라고 하도 재촉하시고 너무 큰 부담이 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일월명신 선생님께서 다 알고 계신 듯이 이번년도에는 이동이나 문서 등을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ㅜ 그래서 부모님 먼저 설득하고 선생님이 말씀주신 내년 2월 쯤으로 계획을 옮겼습니다!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큰 맘 먹고 하고싶은 분야로 이직을 했는데 막상해 보니 저와 안 맞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예약을 했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버겁기도 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던 도중 일월명신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많은게 바뀐거 같아요!
그 전 직장을 다니면서 제가 마인드가 이상해 진게 맞더라고요. 항상 제 초기 때를 생각하다 보니 막혔던 일도 술술 풀리고 잘 되어가고 있어요! 선생님 감사해요!
요즘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답답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하도 못자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더 피곤해지고 그러니까 더 무기력해지는? 완전 악순환이더라고요
별다른 기대 없이 마음이라도 털어놓자 싶어서 채경쌤한테 연락한건데 조언은 물론이고 에너지도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일단 다정하게 대화해주시고 제가 답답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스스로도 힘들어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마음을 어떻게 쌤은 다 알고 계시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나도 모르겠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또 너무 옛날 스타일로 상담하시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제 나이에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이기 쉽게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또 전화드릴꼐요 전화하길 정~~~~말 잘했네요
일단 진짜 잘맞음..
얼굴도 안보이고 사주풀이로 해주는 건데 신기할 정도로 잘맞아서 놀람,
좋은 이야기만 해주는게 아니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심, 오히려 저는 그게 더 좋았네여
질문하는 부분도 좋은 건 왜 그런거고 또 스트레스 받는건 왜 그런지 꼼꼼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됐네여
연애 부분도 물어보고 금전운도 확인했는데 제 기질에 맞게? 말해주셔서 참고해서 하려고요아솔직히 그냥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주 잘봐주는 쌤한테 확인하고 하는게 훨씬 힘을 덜 들이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사주보고 싶을때는 이제 채경쌤 바로 찾을라고요!
쌤~ 또 연락드릴께용
오래 만난 여자친구랑 권태기가 왔어요. 권태기는 예전에도 왔었는데 이번엔 서로 지칠대로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해주신 것 처럼 분명 서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상황이 겹치다 보니 서로 편해져서 괜히 투정 부린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둘 중 한명이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둘 다 여유가 없고 바빠서 그 투정을 받아주지 못 하는게 맞았어요.
여자친구랑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상담을 하고 나니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이제 갈피를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