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업을 하라고 하도 재촉하시고 너무 큰 부담이 돼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일월명신 선생님께서 다 알고 계신 듯이 이번년도에는 이동이나 문서 등을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ㅜ 그래서 부모님 먼저 설득하고 선생님이 말씀주신 내년 2월 쯤으로 계획을 옮겼습니다!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큰 맘 먹고 하고싶은 분야로 이직을 했는데 막상해 보니 저와 안 맞는 느낌이 들어서 상담예약을 했어요,,, 솔직히 너무 힘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버겁기도 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던 도중 일월명신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많은게 바뀐거 같아요!
그 전 직장을 다니면서 제가 마인드가 이상해 진게 맞더라고요. 항상 제 초기 때를 생각하다 보니 막혔던 일도 술술 풀리고 잘 되어가고 있어요! 선생님 감사해요!
요즘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도 답답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하도 못자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더 피곤해지고 그러니까 더 무기력해지는? 완전 악순환이더라고요
별다른 기대 없이 마음이라도 털어놓자 싶어서 채경쌤한테 연락한건데 조언은 물론이고 에너지도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일단 다정하게 대화해주시고 제가 답답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스스로도 힘들어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마음을 어떻게 쌤은 다 알고 계시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나도 모르겠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또 너무 옛날 스타일로 상담하시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제 나이에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이기 쉽게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또 전화드릴꼐요 전화하길 정~~~~말 잘했네요
일단 진짜 잘맞음..
얼굴도 안보이고 사주풀이로 해주는 건데 신기할 정도로 잘맞아서 놀람,
좋은 이야기만 해주는게 아니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심, 오히려 저는 그게 더 좋았네여
질문하는 부분도 좋은 건 왜 그런거고 또 스트레스 받는건 왜 그런지 꼼꼼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됐네여
연애 부분도 물어보고 금전운도 확인했는데 제 기질에 맞게? 말해주셔서 참고해서 하려고요아솔직히 그냥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주 잘봐주는 쌤한테 확인하고 하는게 훨씬 힘을 덜 들이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사주보고 싶을때는 이제 채경쌤 바로 찾을라고요!
쌤~ 또 연락드릴께용
오래 만난 여자친구랑 권태기가 왔어요. 권태기는 예전에도 왔었는데 이번엔 서로 지칠대로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해주신 것 처럼 분명 서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상황이 겹치다 보니 서로 편해져서 괜히 투정 부린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둘 중 한명이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데 둘 다 여유가 없고 바빠서 그 투정을 받아주지 못 하는게 맞았어요.
여자친구랑 진지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상담을 하고 나니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이제 갈피를 잡았네요.
얼마전에 환승연애를 당하고 나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우연히 가린쌤을 알게 돼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너무 속시원한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솔직히 사람 마음이 바로 괜찮아지지는 않겠지만 가린쌤 덕분에 마음이 치유된 기분이에요..
그리고 하필 상담하기로 말씀드린 날 야근을 해서 늦게 상담을 했었는데 너무 다정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가린쌤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음엔 이른 시간으로 잡을게요! 감사해요!
솔직히 너무 힘든 올해였다고 해야 되나요? 나이를 먹다 보니 영양제를 챙겨도 체력저하가 돼서 일하는 것도 슬슬 지치고 힘들고 그러다보니 건강은 악화 되고 마음 같아선 퇴사하고 집에 있고 싶지만 아이들은 대학 보내야 되지... 대출금은 아직 남아있지..참...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어쩌겠어요..내 아이들이고..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인데..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힘든데 아이들 앞에서는 티를 못내고 있었는데...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 건지 아내가 재미삼아 내년엔 어떨지 신점이라도 보자고 한 것이 정말 제 마음을 위로해 주는 순간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천신녀님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 이에요. 신녀님과 상담을 받기 전에는 친구들의 배신, 환승연애 (그것도 하루만에), 전 직장 따돌림 등 너무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제 성격엔 이렇게 2주 정도 힘들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인생에 슬럼프가 걸린것 처럼 돌아오지도 않고 계속 축 쳐져있었다는 걸 한 두 달 뒤에 알게 됐어요. 이러다가 진짜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비천신녀님께 기대보려고 연락 드렸어요. 결과는 비천선녀님 덕분에 반복되는 지친 하루에서 매 순간 새로운 시작이 되는 하루로 변했어요. 감사합니다. :)
전직장에서 수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퇴사를 결심하고 조금 쉬고 있다보니 돈이 부족해지기도 하고 슬슬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 자리를 구하려고 하는데 제가 기존에 했던 일들은 적성에 안 맞는데 버텨 온 느낌이라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근데 무언가 도전하는 일은 제가 잘 안 될수도 있으니까 저랑 맞는지 보고싶어서 연락 드렸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랑 적성에 맞는 직업을찾게 됐는데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서 즐거움만 있어요~ 그래도 하루 하루가 지옥같던 제가 이렇게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ㅎㅎ
회사 때문에 근무하느라 주말에 상담 받았네요 솔직히 주말에는 아예 안될줄 알았는데 운좋게? 선생님이랑 통화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사주를 보고 얼굴도 안보이는 저를 이야기해주시는데 너무 잘맞아서 소오오름 돋았습니당 회사 일이랑 연애 둘 다 고민이 되서 둘다 여쭤봐도 되냐고 말씀드렸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답해주시더라고요 뭐랄까... 이해가 되도록? 하나씩 풀이를 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고민됐던 부분, 저한테 확신이 없었던 것들 도암쌤 말씀대로 한번 더 시도해보려고요! 고민되는거 있음 또 연락드릴께용
솔직히 말하면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초연신녀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겪었던 일들, 제 성향, 지금 제일 힘든 부분을 맞추시고 뭔가 알고 계신듯이 저를 위로해주는 한마디를 건내주시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목 놓아 운건 처음인거 같네요. 그냥 모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올해 처음으로 겪었던 일들이 너무 정신건강으로도 좋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속이 문드러져 있는지도 모르고 하루 지내면서 자책하고 내가 못나 보여서 내 자신을 괴롭혔던 나날을 초연신녀님이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다른 고민이 있으면 상담하겠습니다.
요즘들어 마음속이 너무 복잡해서 살펴보다가 끌림이라는 명이 제 맘을 사로 잡아서 후다닥 상담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약간 제가 봐왔던 타로는 제가 듣고 싶었던 얘기 반 진짜 반 정도 얘기 해줬었는데 끌림 선생님은 그런거 없이 너무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신차린거 같아요 마음속이 복잡하다보니 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하던것들도 잘 안돼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복잡했던 마음속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선생님 조언대로 내년 4월까지는 마음속을 비워보도록할게요 ㅎ
남자친구랑 재회하고 나서 좋기는 한데 마음이 좀 뒹숭생숭했었어요 친구들 말처럼 금방 끝나나? 싶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오히려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미누선생님한테 전화해서 타로로 남자친구 속마음은 어떤지 상담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저희 만남에 대해서 너무 잘 맞추셔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옆에서 다 보신 줄.... 아무튼 쌤이 남자친구도 저랑 비슷한 마음이긴한데 그게 헤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잘지내고 싶고 오래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것 같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서로 조심하느라 정작 해야할 대화를 못한 것 같기도 하고 ... 오히려 괜히 말 꺼냈다가 더 싸울까 싶기도 했었거든요 미누쌤이 오늘 해주신 조언대로 용기내서 남친이랑 대화를 해보려고요! 앞으로 싸우거나 고민되는 부분있음 또 전화드릴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