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관련해서 마음이 너무 심란했어요 원하던 일자리는 자꾸 채용 공고가 사라지고 뽑아도 합격 숫자가 진짜....
복잡한 마음에 여기저거 상담을 받았는데 마음만 더 복잡해지고 얼렁뚱땅 해주는 이야기 같다는 느낌? 더 자존감도 낮아지는 거 같고 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고요....
친구들이 한곳에서만 보지말고 다른 거도 써보라고 해서 첨으로 동네점집 깔고 도암쌤한테 연락드려봤네요...
이번에도 이상하면 두번다시 사주 안보려고 했는데 도암쌤이랑 통화하게 되서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제 적성에 대해서 엄청 깊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지금 시기에 잘맞게, 성향이랑 풀이를 같이 해주셔서 유독 취업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자기 이해?가 높아진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운의 흐름도 봐주셨는데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가 아니라 제가 이런이런 걸 잘하니까 이런쪽으로 실력을 쌓고 있어봐라 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특히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해보니까 그냥 죽치고 앉아서 면접만 보지말고 뭐라도 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다못해 글이라도 써가면서 제가 배운 것들? 제 나름대로 올려볼라고요 선생님이 문서운이 좋다고 하셨으니까 끝까지 한번 해보도록 하겟습니당
진짜 기대 안하고 전화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도암쌤 감사합니다!
슬슬 결혼 할 나이가 다가와서 그런지 주변에서 계속 재촉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문제는 저는 아직 결혼할 생각도 마음도 상대방도 없는데 자꾸 부모님께서 잔소리를 하시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그 뒤로 무슨 오기였는지 그냥 집을 나왔어요 마침 친구가 자기 자취방에서 같이 살자고 해서ㅎㅎ...그러다가 재미로 봤는데 이렇게 까지 잘 맞는건 처음이고 진짜 용한 선생님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 들었어요..초연신녀님 말씀대로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하고 오해를 풀었어요...다시는 결혼 압박감 주지 않기로 약속걸구 ㅎㅎ 감사합니다
초연신녀님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제 아내에게도 받으라고 소개할 정도로 너무 감사해요.
상담을 받으면서 울컥하는 마음이 커지기도 했고 집안의 한 가장이다 보니 제 속마음 보단 다른 이들을 먼저 챙겨야 돼서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지쳐있던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정말 용합니다. 나중에는 직접 찾아 뵐수있다면 대면으로 보고싶네요.
너무 아쉬웠어요. 20분이라는 시간이 짧았지만. 다음엔 꼭 시간 늘려서 상담을 해야겠어요.
전 남친이랑 재결합했던 전 여친이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비는 꼴이 어이없으면서도 짜증나면서도 좋으면서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고민하고 있는 제가 너무 화가 나고 누군가 결정해줬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했을 때 말씀해 주신대로 전 여친은 그냥 혼자인게 싫어서 누구든지 붙잡고 있었던게 맞았네요. 에휴 안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이랑은 다시 만나봤자 같은 행동할거 같다는 생각이 상담을 하면서 확 들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래 된 여사친이 있는데 요즘 제가 마음이 좀 이상해서 상담 받았어요. 이게 설마 내가 쟤를 좋아하나? 싶다가 또 보면 에이 아니겠지 하다가 또 나중엔 계속 신경쓰이고 제가 제 마음을 확실히 모르겠고 친구들한테 상담받기엔 너무 아는애들이 이어져 있어서 쉽게 못 털어놓고 있었는데 끌림 선생님이 너무 소름 돋고 정확하게 맞추셔서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저는 이 친구한테 호감은 있지만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 하고 있다는 걸요... 근데 이 이상으로 다가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피하고 있네요..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
미누 선생님 말을 들었어야 됐는데... 만나면 또 상처 받고 후회할거라는 말을 안들은 제가 바보 같아요ㅎㅎ 환승연애한 놈이 다시 만나자고 연락 왔는데 전 또 바보같이 받아줬어요.
근데 역시 쓰레기는 다시 사용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휴대폰을 슬쩍봤는데 이야 저 말고 또 다른 여자가 있길래 이럴거면 왜 다시 만나자고 한거냐고 했더니 제 몸이 좋았다네요..^^? 진짜 순간 역겨워서 싸대기 갈기고 나왔습니다. 미누 선생님 말씀대로 못한건 후회가 되지만 싸대기 때리고 나온건 속이 오히려 후련했어요. 선생님 다음부터는 꼭 말 잘들을게요...
어느분한테 상담받아야되나 한참 고민하다가 후기에 되게 좋게 적혀있길래 한번 전화드려봤습니다
엄청 진지하게 전화한건 아니었고 호기심 반, 요즘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힌트 얻는거 반 이렇게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받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일단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정득쌤하고 전화 끊고 나서부터 마음이 속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체했다가 갑자기 속풀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속시원하게 문제가 해결됐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굴을 안보고 하는 상담이라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더 솔직하게 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선생님한테 궁금한것도 적극적으로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질문도 그냥 안넘기시고 원인부터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정득쌤 말씀대로 조심해야할 시기는 조금 더 신경쓰고 꾸준히 제 길 의심하지 않고 1년 지내볼께요
그리고 또 고민생기면 연락드릴께요!
저는 매년 사주를 꼮 한번씩은 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받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방문해서 상담 받으려고 어플을 다운 받은 거였는데 어떻게하다보니 전화로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 ^^
일단 저녁 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게 통화해주셔서 여쭤보고 싶은 부분, 따로 시간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됐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제가 목표로 하는 것들이 있는데 운의 흐름도 궁금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쌤이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시구... 조심해야할 것들? 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옛날에는 어떤 분이 약간 겁주는 식으로? 이야기하셔서 기분만 풀쾌하고 그랬는데 정득선생님께서는 다정하게 설명해주시기도 했고 대처 방법도 같이 말해주셔서 대화하는 내내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고요
내년 잘 준비해서 쌤 말씀대로 운 흐름 잘타볼께요!
3년 정두 만나구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슬슬 다른 이성이 들어오는게 너무 혼란스러워서 상담을 받았어요. 이 전 까지는 이성한테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헤어지자는 말은 함부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그런데 호드 쌤과 상담하고 나서 생각을 해봤는데 호드쌤 말씀대로 제 마음은 나쁘게 말 하면 이미 떴는데 그냥 남주긴 싫고 나 갖긴 싫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 정리하고 왔어요. 울면서 매달리지만 마음이 아프지도 않더라고요... 더 늦고 나서 정리했다면 정말 미안했을 거 같아여..호드 쌤 감사해요..
3개월 솔로생활 만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너무 어장 같애서 제 맘이 너무 요동치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상담을 받았어요... 선생님이 타로 봐주셨을 때 그러셨잖아요 상대방은 이미 다른 이성이 있을거라고...진짜더라고요..^^^...하 너무 화가나고 어장인거 알고 있었으면서 굳이 연락을 이끌어가던 젲가 너무 불쌍해서 구질구질해 보이겠지만 시원하고 욕 한바가지 먹이고 왔답니다..^^^
그래도 쌤이 이 상대방 외에 12월달에 좋은 연애운이 들어온다고 하셨으니 전 그사람 기다릴랍니다..^^
제가 정말 살면서 이렇게 까지 제 마음이 흔들린 적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내 연인으로 만들 수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상담드렸어용 ㅎ
진짜 솔직히 말하면 웬만해서 제가 어디가서 꿇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왜 얘는 안 넘어오는거지? 아닌가 안 넘어오는 척 하는건가? 싶었는데 호드 쌤이 상대방도 자기 맘을 아직 못 알아챘고 며칠 뒤에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할거라고 하셨잖아요.
진짜 소름돋은게 방금 주말에 자기랑 같이 영화보자고 약속을 잡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서... 보쌈해가고 싶어요.. >< 진짜 호드쌤 너무 감사해요... 애타는 제 마음을 잡아주셔서... ★
연애를 하고 헤어지면 저는 그 허전함이 너무 싫어서 계속 다가오는 사람이 괜찮은지 나쁜지도 모르면서 이 허전함을 당장 채우려고 연애를 쉬지 않고 만나다 보니까 남는 건 공허함이였다는 걸 몰랐는데 유독 제 연애가 힘들었던 이유는 내가 내 자신을 괴롭히면서 힘들게 했다는 걸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이제 혼자생활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너무 짧은시간에 상담을해서 아쉬웠지만 ㅜㅜ 다음에 또 다른 고민 있으면 세음선샌임한테 다시 올게요! 사랑해요!!!
신점타로가 뭔지 궁금해서 상담받았어요. 근데 생각 외로 너무 잘 맞아서 고민 있을 때 마다 유미쌤만 찾을거 같네요~ 에휴~ㅜㅜ 요즘 애들 사춘기라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는데 유미쌤 말 듣고 나니 애들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쌤이 조언해주신대로 대하니까 애들이 좀 좋아하더라고요~ㅎ 조금씩 바꾸면 옛날처럼 애들이랑~ㅎ 사진도찍고~ 놀러갈수있겠죠?ㅠ~진짜 너무힘들긴 한데 애들이 바르게자라주었으면 하는 맘에~ 짧게라도 상담을 받았네요~ 감사해요~ㅎ
제가 생각해도 제 성격이 정말 최악이라 ㅜㅜ...
성격조언 분야를 봐주신다고 해서 영점타로를 봤는데 진짜 너무 소름 돋았어요...일반타로랑 확실히 달라요...상담받는 내내 닭살만 돋고 이제 겨우 진정시켜서 후기작성하고 있네여...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명언이 아직도 머리에서 떠나가질 않아여...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그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 꼭 명심할게요..ㅠㅠ 더 듣고 싶었는데 20분 다 돼서 끊어져가지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다음에 꼭 다시 상담할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