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 잘 맞기도 하고 쌤이 엄청 시원시원해서 제일 재미있었던 상담이였어요!!!
쌤 목소리가 딱 시원해서 그런지 뭔가 조언을 해주실 때도 정신이 엄청 번쩍 들었어욬ㅋㅋㅋ
친구들이 말할때는 아니야..그래도... 이랬었는데 가린쌤이 말하니까 아..맞아...나 왜그랬지?..왜 모르는척 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욬ㅋㅋ.. 그리고 쌤이 이럴거다 라고 말씀하고나서 바로 3일정도? 뒤에 진짜 그렇게 행동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쌤 다음에 다른 고민 생기면 꼭 다시 연락 드릴게요!! 저 잊지 말아 주셔야 돼요!!
가족들이랑 큰 가게는 아니고 조그만한 가게를 차려볼까 싶었는데.
남편이 조금 덜 떨어진 성격이라.
걱정이 돼서 같이 신점을 받았네요.ㅋ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시니. 남편이랑 상의해서. 날짜를 내년. 여름쯤으로. 미뤘네요.ㅋ
그 전까지. 요리법이랑. 요령. 준비하고. 땅도 좀. 더 알아.보려고요.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정말.ㅋ
감사해요. 꼭 번창했으면 좋겠어요.ㅋ 날씨도 추운데.ㅋ 감기 걸리지 않게 따듯한 차 마시면서.
상담하셔요. 건강 유의하셔요~.
갑자기 췌장에 물혹이 생겨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전에 했던 일상생활이 너무 그리워서 우울감에 빠져 지내고 있다가 상담을 받게 됐네요,,,ㅎ 솔직히 아직 어린나이에 모든 장기를 반을 도려낸다는 것도 너무 겁이 났고 수술비도 걱정이기도 했고,,, 수술을 받고 나니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술마시는 것도 못하고...많이 움직이지도 못해서 회의감이 들고 있었는데,,, 너무 따듯한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 중반까지는 몸을 챙겨야 된다고 하시니 후반쯤에는 전 처럼 술은 마시지 못 하더라도 돌아다니면서 일상생활은 가능할 거 같다고 하시니,,,희망을 품어봐야겠어요!
마지막 남은 한 달은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내년엔 좀 괜찮아질지~...싶어서
상담을 했어요~....근데 어쩜...정말 제 뒤에서 지켜보고 계신거 아니시죠~?ㅎ....
너무 소름이 쫙 돋아버렸어요~....요즘 들어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그랬었는데...병원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더니.....큰 수술은 아니고 병이 있더라고요...
좀 늦게 발견했으면..~큰일날뻔했다는데..ㅎ~ 어째 딱 맞게 상담할 때 운좋게 발견해서~..ㅎ
감사해요~제 생명에 은인~ 잘 받고올게요..ㅎ~
꼭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제가 작년에 신년운세 봤을 때는 이상하게 잘 안맞기도 하고 뭔가 그냥 대충 보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비천신녀님은 제 말 하나 하나 들어주시고 아닌 건 아닌거다! 이건 괜찮다! 딱 명확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직설적인게 막 너무 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딱 명확하다?ㅎㅎ 진짜 전화신점인데 어떻게 작년에 본 방문신점 보다 정확할 수가 있는지 너무 용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2022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처럼 저에게 들어오는 운 절대 안쳐낼거에요!!ㅎ
되게 오래 만났고 결혼할 생각 까지 있었던 남자친구가 1년 동안 저 몰래 바람을 피운걸 알게 됐어요. 이걸 따져야 되나 말아야되나 진짜 정신이 있는건가 없는건가...너무 제 머릿속으로도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어요...남자친구가 나가면 그 여자 만나러가나? 내가 우습나? 하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전화상담으로 예화쌤이랑 상담을 했네요...ㅋㅋ...정말 예화쌤 덕분이 정신이 딱 들고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잡았어요.. 쌤 저 진짜 걔 뒤통수 후려치고 당당하게 끝내고 오려고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다른 고민 있으면 예화쌤한테 먼저 달려올게요
전화신점이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정확해서 당황해서 메모도 허둥지둥 했어여 ㅋㅋㅋ...
진짜 그냥 재미로 한 번 봐볼까~? 하다가 어딜 신점을 우습게봐?! 하면서 완전 된통 혼난 느낌이에욬ㅋㅋㅋ... 가족한테도 말 하지 못 했던 고민들을 선생님께서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여 쌤...~
쌤이 조언해주신 것 처럼 요 잠깐 시골 다녀오려고여~... 엄마보러~... ㅋㅋㅋ...엄마한테 가면 엄마도 좋아하시겠져~?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같이보면서...넘 아쉽네여 ㅎ
상담 만족스러워요~
일단 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요
대화를 했을때도 어떻게든 도움이 되게 해주고 싶어하신다는게 다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상담을 받는거기는 하지만 어쨌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진심으로 말씀을 해주시니까 괜히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 진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거 같아요
딱히 문제라고 할께 없어서 주변에서는 니가 뭐가 힘드냐고 하는 말이나 들었지만 유일하게 제 맘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고 제가 왜 그렇게 우중충한 마음이었는지도 알고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네요 다음에 또 고민생길떄 연락드릴라고해요~ 도암쌤 최고입니당 최고!!!
취업관련해서 마음이 너무 심란했어요 원하던 일자리는 자꾸 채용 공고가 사라지고 뽑아도 합격 숫자가 진짜....
복잡한 마음에 여기저거 상담을 받았는데 마음만 더 복잡해지고 얼렁뚱땅 해주는 이야기 같다는 느낌? 더 자존감도 낮아지는 거 같고 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고요....
친구들이 한곳에서만 보지말고 다른 거도 써보라고 해서 첨으로 동네점집 깔고 도암쌤한테 연락드려봤네요...
이번에도 이상하면 두번다시 사주 안보려고 했는데 도암쌤이랑 통화하게 되서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제 적성에 대해서 엄청 깊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지금 시기에 잘맞게, 성향이랑 풀이를 같이 해주셔서 유독 취업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자기 이해?가 높아진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운의 흐름도 봐주셨는데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가 아니라 제가 이런이런 걸 잘하니까 이런쪽으로 실력을 쌓고 있어봐라 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특히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해보니까 그냥 죽치고 앉아서 면접만 보지말고 뭐라도 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다못해 글이라도 써가면서 제가 배운 것들? 제 나름대로 올려볼라고요 선생님이 문서운이 좋다고 하셨으니까 끝까지 한번 해보도록 하겟습니당
진짜 기대 안하고 전화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도암쌤 감사합니다!
슬슬 결혼 할 나이가 다가와서 그런지 주변에서 계속 재촉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문제는 저는 아직 결혼할 생각도 마음도 상대방도 없는데 자꾸 부모님께서 잔소리를 하시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그 뒤로 무슨 오기였는지 그냥 집을 나왔어요 마침 친구가 자기 자취방에서 같이 살자고 해서ㅎㅎ...그러다가 재미로 봤는데 이렇게 까지 잘 맞는건 처음이고 진짜 용한 선생님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 들었어요..초연신녀님 말씀대로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하고 오해를 풀었어요...다시는 결혼 압박감 주지 않기로 약속걸구 ㅎㅎ 감사합니다
초연신녀님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제 아내에게도 받으라고 소개할 정도로 너무 감사해요.
상담을 받으면서 울컥하는 마음이 커지기도 했고 집안의 한 가장이다 보니 제 속마음 보단 다른 이들을 먼저 챙겨야 돼서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지쳐있던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정말 용합니다. 나중에는 직접 찾아 뵐수있다면 대면으로 보고싶네요.
너무 아쉬웠어요. 20분이라는 시간이 짧았지만. 다음엔 꼭 시간 늘려서 상담을 해야겠어요.
전 남친이랑 재결합했던 전 여친이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비는 꼴이 어이없으면서도 짜증나면서도 좋으면서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고민하고 있는 제가 너무 화가 나고 누군가 결정해줬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했을 때 말씀해 주신대로 전 여친은 그냥 혼자인게 싫어서 누구든지 붙잡고 있었던게 맞았네요. 에휴 안쓰럽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이랑은 다시 만나봤자 같은 행동할거 같다는 생각이 상담을 하면서 확 들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래 된 여사친이 있는데 요즘 제가 마음이 좀 이상해서 상담 받았어요. 이게 설마 내가 쟤를 좋아하나? 싶다가 또 보면 에이 아니겠지 하다가 또 나중엔 계속 신경쓰이고 제가 제 마음을 확실히 모르겠고 친구들한테 상담받기엔 너무 아는애들이 이어져 있어서 쉽게 못 털어놓고 있었는데 끌림 선생님이 너무 소름 돋고 정확하게 맞추셔서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저는 이 친구한테 호감은 있지만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 하고 있다는 걸요... 근데 이 이상으로 다가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피하고 있네요..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