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크리스마스 시기라서 그런지 조금씩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인데 제가 사람을 안 만난지 오래 돼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세음 쌤에게 상담 받았어요! 전화 타로 상담은 처음이라 어리둥절 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는 거 듣다 보니까 너무 소름 돋았지 모에요...ㅋㅋㅋ 과거에 이미 너무 많고 다양한 쓰레기들을 만나서 그런지 다가오는 사람마다 문을 닫아버렸다는 말이 제일 소름 돋아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상담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엔 남자친구 만들어와서 연애에 대한 상담할게요
원래 계획이 딱 6개월 단기로 생활하다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전세집으로 이사할 계획이였는데 너무 애매해져서 바로 이사를 갈지 아니면 조금만 더 여기서 살다가 갈지 많이 고민하고 있었어요!
근데 마치 궁금했던 영점타로+유미 선생님의 분야(이사운)가 딱 제 눈에 띄어서 상담받게 됐네요!
너무 소름돋기도 하고 영점타로는 진짜 무언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ㅎ
유미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루 성급하게가 아닌 조금 더 침착하게 돈을 조금 모아서 나중에 좀 여유 있어질 때 쯤에 이사가는 걸루 결정이 났어요! 감사드려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그냥 한 번만 봐볼까?라는 생각에 보고 왔더니 바로 출근 가능 여부를 묻길래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영점타로를 보게 됐어요.
지금 다니는 직장도 나쁘지 않긴 한데 곧 1년을 채울 수 있어서 버리긴 좀 그렇고 면접제의 들어온 곳은 제가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라서 해보고 싶고...ㅠㅠ 제가 도저히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디가 제 적성과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유미 선생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너무 소름 돋게 제 성향을 맞추시고 제게 맞게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신 덕분에 후회 없는 결정을 했어요! 지금 마음이 엄청 후련해졌답니다ㅎ!
솔직히 전화신점이라서 잘 안맞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이 경기도 오산이였네요..^^;;
정말 상담하는 내내 소름만 끼쳤네요. 어쩜 제가 상담하고 싶었던 것들도 제가 힘들었던 상황도 그렇게 잘 맞추시는지 제 옆에 계셨던건 아니시죠?...^^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제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고 지쳐했는지 알게 됐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 방향을 잡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중간에 끊겨서 고민했는데 이 선생님은 진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허겁지겁 충전하고 다시 연락 드려버렸네요. ^^
전화 사주는 처음이였는데 엄청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
선생님도 사근하고 제가 이해할수있게 끔 설명을 해주셔서 더 좋았네요. ^^
선생님 말씀대로 제 고집 조금만 죽이니 가족들도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도 좋아하더군요.
진작 왜 그럴생각을 해보지 못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잘하면 모두 알아주고 점점 괜찮아지겠지요? 처음엔 성격을 고치면 무엇이 바뀔수있나 싶었는데
고치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주는걸 보니 정말 중요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짧은시간이라서 아쉬웠지만 다음엔 조금 더 긴 시간으로 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 잘 맞기도 하고 쌤이 엄청 시원시원해서 제일 재미있었던 상담이였어요!!!
쌤 목소리가 딱 시원해서 그런지 뭔가 조언을 해주실 때도 정신이 엄청 번쩍 들었어욬ㅋㅋㅋ
친구들이 말할때는 아니야..그래도... 이랬었는데 가린쌤이 말하니까 아..맞아...나 왜그랬지?..왜 모르는척 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욬ㅋㅋ.. 그리고 쌤이 이럴거다 라고 말씀하고나서 바로 3일정도? 뒤에 진짜 그렇게 행동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쌤 다음에 다른 고민 생기면 꼭 다시 연락 드릴게요!! 저 잊지 말아 주셔야 돼요!!
가족들이랑 큰 가게는 아니고 조그만한 가게를 차려볼까 싶었는데.
남편이 조금 덜 떨어진 성격이라.
걱정이 돼서 같이 신점을 받았네요.ㅋ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시니. 남편이랑 상의해서. 날짜를 내년. 여름쯤으로. 미뤘네요.ㅋ
그 전까지. 요리법이랑. 요령. 준비하고. 땅도 좀. 더 알아.보려고요.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정말.ㅋ
감사해요. 꼭 번창했으면 좋겠어요.ㅋ 날씨도 추운데.ㅋ 감기 걸리지 않게 따듯한 차 마시면서.
상담하셔요. 건강 유의하셔요~.
갑자기 췌장에 물혹이 생겨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전에 했던 일상생활이 너무 그리워서 우울감에 빠져 지내고 있다가 상담을 받게 됐네요,,,ㅎ 솔직히 아직 어린나이에 모든 장기를 반을 도려낸다는 것도 너무 겁이 났고 수술비도 걱정이기도 했고,,, 수술을 받고 나니 예전처럼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술마시는 것도 못하고...많이 움직이지도 못해서 회의감이 들고 있었는데,,, 너무 따듯한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 중반까지는 몸을 챙겨야 된다고 하시니 후반쯤에는 전 처럼 술은 마시지 못 하더라도 돌아다니면서 일상생활은 가능할 거 같다고 하시니,,,희망을 품어봐야겠어요!
마지막 남은 한 달은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고 내년엔 좀 괜찮아질지~...싶어서
상담을 했어요~....근데 어쩜...정말 제 뒤에서 지켜보고 계신거 아니시죠~?ㅎ....
너무 소름이 쫙 돋아버렸어요~....요즘 들어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그랬었는데...병원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더니.....큰 수술은 아니고 병이 있더라고요...
좀 늦게 발견했으면..~큰일날뻔했다는데..ㅎ~ 어째 딱 맞게 상담할 때 운좋게 발견해서~..ㅎ
감사해요~제 생명에 은인~ 잘 받고올게요..ㅎ~
꼭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제가 작년에 신년운세 봤을 때는 이상하게 잘 안맞기도 하고 뭔가 그냥 대충 보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비천신녀님은 제 말 하나 하나 들어주시고 아닌 건 아닌거다! 이건 괜찮다! 딱 명확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직설적인게 막 너무 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딱 명확하다?ㅎㅎ 진짜 전화신점인데 어떻게 작년에 본 방문신점 보다 정확할 수가 있는지 너무 용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2022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처럼 저에게 들어오는 운 절대 안쳐낼거에요!!ㅎ
되게 오래 만났고 결혼할 생각 까지 있었던 남자친구가 1년 동안 저 몰래 바람을 피운걸 알게 됐어요. 이걸 따져야 되나 말아야되나 진짜 정신이 있는건가 없는건가...너무 제 머릿속으로도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어요...남자친구가 나가면 그 여자 만나러가나? 내가 우습나? 하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전화상담으로 예화쌤이랑 상담을 했네요...ㅋㅋ...정말 예화쌤 덕분이 정신이 딱 들고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잡았어요.. 쌤 저 진짜 걔 뒤통수 후려치고 당당하게 끝내고 오려고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다른 고민 있으면 예화쌤한테 먼저 달려올게요
전화신점이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정확해서 당황해서 메모도 허둥지둥 했어여 ㅋㅋㅋ...
진짜 그냥 재미로 한 번 봐볼까~? 하다가 어딜 신점을 우습게봐?! 하면서 완전 된통 혼난 느낌이에욬ㅋㅋㅋ... 가족한테도 말 하지 못 했던 고민들을 선생님께서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여 쌤...~
쌤이 조언해주신 것 처럼 요 잠깐 시골 다녀오려고여~... 엄마보러~... ㅋㅋㅋ...엄마한테 가면 엄마도 좋아하시겠져~?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같이보면서...넘 아쉽네여 ㅎ
상담 만족스러워요~
일단 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요
대화를 했을때도 어떻게든 도움이 되게 해주고 싶어하신다는게 다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상담을 받는거기는 하지만 어쨌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든 도와줄려고 진심으로 말씀을 해주시니까 괜히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 진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거 같아요
딱히 문제라고 할께 없어서 주변에서는 니가 뭐가 힘드냐고 하는 말이나 들었지만 유일하게 제 맘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고 제가 왜 그렇게 우중충한 마음이었는지도 알고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네요 다음에 또 고민생길떄 연락드릴라고해요~ 도암쌤 최고입니당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