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알바하는 곳에서 너무 제 이상형인 신입이 들어왔는데 조금 친근해져서 그런지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봤었는데 약간 저는 호감이 있어서 이게 썸인가? 아니면 그냥 친구로써 그러는건가? 헷갈렸었는데 끌림 쌤을 알게 돼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상담을 잘 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여....히히 제가 먼저 마음이 있다는 것도 맞추시고 상대방도 아예 마음이 없는 건 아니고 약간의 호감이 있다고 하셔서 그 날 소리질렀어요/// 내년 1월 쯤에 관계가 발전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으니까 그 때 까지 천천히 기다려보려교용
신년운세가 궁금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꼼꼼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네요 ㅎㅎ 전에 봤던 곳들은 너무 뭐라해야 되지? 전체적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 카드만 보고 그에 맞는 상황을 리딩하셨었는데 미누 선생님은 전체적인 흐름을 딱 딱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쉽게 이해가 된 거같아요 ㅎ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흐름이 좋다고 하시니까 기대가 되네요 얼른 내년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다음에 연애하게 될 때 또 미누 선생님 찾아뵐게요~
솔직히 말 하자면 제가 살면서 단 한번도 좋았던적 여유를 가졌었던 적이 없었네요,,,ㅎ 그래서 그런지 항상 남들이 더 우월하다는 시기와 질투, 열등감을 가지고 살았던 거 같은데 고치려해도 마음 한 구석에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이게 너무 짜증이 났어요. 항상 내 인생을 탓 했구요. 그러다 보니 심적, 내 자신한테도 지치고,, 그랬었는데 도암쌤의 격려가 너무 감사한 거 있죠,,ㅋ 그래도 내년 상반기 부터 조금 풀리기 시작한다고 하시니,,, 제 단점을 조금씩 고쳐나가야겠네요~
사주를 빠르게 보려고 시간을 짧게 충전했는데 시간이 길어져서 호다닥 충전하고 다시 연락 드려서 정신이 없었네요~ㅎ 슬슬 결혼을 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주변 압박은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만날 때 마다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고요~ㅎ 결혼이 참,,, 좋은거긴 하지만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도 안정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은 상대방도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가 여유롭지 않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여유로워질 때 까진 결혼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내년이나 내후년 쯤에 좋은 상대방이 나타난다니~ㅎ 조금 기다려봐야겠어요...^^
도암 선생님 피곤하실텐데 늦은 시간에 전화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연도 노력해본다고 많이 애썼었는데 그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 한 느낌이 들어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2022년은 잘 흘러 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평생을 해온 직장, 직업이라 그런지 아직은 다른 분야를 배워보는 것이 조금 두렵고 조심스럽다만 상담하신 대로라면 내년에는 명예운이 따라준다고 하시니 남은 한달 많은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내려봐야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끌림 쌤 따뜻한 조언 진짜 너무 감사해요. :) 요근래 마음이 계속 울적하고 답답했다가 좋았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했었는데 이걸 주체를 못 하니까 더 우울하지고 내 자신이 자존감을 갉아 먹고 있었어요. 그래도 쌤이 다음 인연은 더 좋은 사람이고 나를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다가온다는 리딩과
인생에 대한 따뜻한 조언, 격려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 타로리딩도 깔끔하고 연애운의 흐름을 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ㅕ
와 정말,,, 끌림 쌤 상담받은지 좀 됐고 후기작성 하는 걸 까먹고 있다가 오늘 상대방한테 연락이 와서 허겁지겁 달려왔어요; 12월 초~중반 쯤에 "자니?..." 같은 구남친 처럼 연락이 올거라고 하셨는데 퇴근 후 씻고 휴대폰 하려고 누우니까 딱 "00아 혹시 자? 안자면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라고 연락이 와있는걸 보고 식겁한 거 있져 진짜,,, 사실 상담했을 때는 제가 미련이 있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 괜찮아져서 그냥 연락 씹고 차단했답니다 ^-^b 진짜 너무 잘 맞추셔서 소름 돋기도하고 그 때 저 너무 잘 다독여 주셔서 너무 감사해옄ㅋㅋ
미누 쌤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셔서 그런지 더욱 더 위로가 됐네요. 상대방 성향이 정말 자유로운 영혼, 구속받는 거 싫어하는데...ㅋㅋㅋ 그걸 맞추셔서 진짜 소름 돋았던거 아시나요? 덕분에 상대방은 저를 이성으로 보긴 하지만 그 이상 깊이 보는 게 아니라고 하셔서 바로 마음 정리 싹 했습니다. 어장이라고 느꼈었고 저는 제 촉을 믿으려고요. 세상에 상대방이 걔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많으니까 쌤이 말씀해주신 대로 2월까지 기다려보려고요. 내년에 애정운이 좋다고 하셨으니 ㅎㅎ 기대가 되네요
전화 타로 상담은 처음이라 말을 되게 두서 없이 횡설수설 어지럽게 했던거 같았는데.... 미누 쌤 너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헤어진지 며칠 안 돼서 정신 나간 상태로 상담을 봤는데.... 그런 저를 진정시켜주셔서 친언니가 생각이 났어요....ㅎ_ㅎ... 덕분에 이성이 돌아오기도 했고 어차피 12월 중~후반 쯤에 제 이상형이 똭!!! 나타날거라고 하셨으니 그 사람이 나타나면 꼬시기나 해야겠어요 원래 제 나이대 연애는 가볍게 하는거니까!! 이제부터 저도 정 쉽게 안 주고 가볍게 여러명 만날거에여!!
걱정이 많고 불안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내년에 제 띠가 삼재라고 하길래 식겁해서 바로 상담 받으러 왔어요!!!!.. 사실 저는 직접 방문해서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시간도 없고 체력도 딸려서 그냥 전화 상담으로 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 맞추시고 이것, 저것 (삼재는 피할 순 없지만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많은 걸 알려주셔서 완전 감동이였어요!!!... 정득쌤 아녔으면 저 정말 안절부절 이리저리 굿, 부적 사러 다녔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정득쌤 말대로 제가 되게 급한 성격이라서... 쌤 덕분에 내년이 삼재라 해도 잘 보낼 수 있을거 같네여!
처음으로 저를 정말 좋아해주고 아껴준다는 느낌을 받은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 편으론 밉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론 혼란스러웠어요. 그걸 빼면 정말 좋았던 사람인데 한 번 믿어볼까? 하다가도 그 때 상황, 흔적, 피가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더라고요. 조금 무섭기도 하고 또 언제 그럴지 모르기도 하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받아봤는데 선생님 덕분에 1년치를 다 울어버린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나를 정말 아껴준 사람이지만 이젠 트라우마로 남은 상대가 되어버린 제 선택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너무 잘 맞아서 좋았어요...
정말 좋아하구 아직까지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이젠 전남자친구가 되어 버렸는데...
그만큼 오래 만나서... 헤어진지 한 6주 됐나?.. 6주면 괜찮아질 법한데 극복을 못 하겠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말하면 다들 한심하게 볼게 뻔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좋은 위로를 해주시고... 울먹이면서 말 하는데 다독여 주셔서..... 계속 찾아뵙고싶어요...
전 남자친구는 정말 다 잊은건지...연락 한통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연락이 온다고 하시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시내에 돌아다녔을 때만 타로를 봤었는데 이렇게 전화로 타로를 보니까 좀 신기했어여 그리고 신점타로랑 그냥 타로랑 머가 다르지? 하면서 상담하다가 약간 혼난 느낌이에여 ㅋㅋㅋ 진짜 어쩜 그리 제 성격이랑 상대방 성향을 이렇게 잘 맞추셨는지 소름이 쫙 돋았어여... 상대방이 정말 저에게 많은 상처를 주기도 했고 겨우 헤어져서 겨우 살아 이별을 극복해서 회복 하구 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많이 흔들렸었거든여... 근데 쌤이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곱 씹어서 생각을 해봤는데 쌤 말대로 이제 전 혼자 생활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굳이 그런애 말고도 저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로 끊어냈어여ㅎ
쌤 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둥..!! 쌤 아니였으면 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할 뻔 했어요..!!!
전 남자친구랑 싸우다가 큰 일이 일어났었는데 너무 애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한 번만 봐달라고 해서 마음이 약해졌었는데 쌤이랑 상담하고 나니까 정신이 번쩍 드는거 있쪄..ಢ‸ಢ
이미 걔가 한 짓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고 이 정을 못 떨쳐내서 다시 만날 뻔 한거 쌤이 저를 말려주셔서 다행이에여... 그 이후로 너무 무서워서 이사도하고 직장도 아예 먼곳으로 옮겨왔어요... 아직까진 힘들긴 하지만 새롭게 시작해서 다시 잘 지낼거에요!! ಢ‸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