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무직을 하다가 문득 도전해보지 못 한 미술쪽, 예술쪽을 배워보고 싶어서 전화 신점상담으로 연락 드렸어요. 사실 제 나이에 다른걸 도전한다는 건 무모하기도 하고 말이 안 된다며 주변에서 말리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평생 못 해보고 죽을 바엔 뭐 하나라도 만족해보고 하고싶었던 일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말씀해주시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잘 되고 시기까지 알려주셔서 우왕좌앙 했던 상황들이 정리돼서 수월해진거 같아요 ㅎㅎ
선생님...저 너무 외롭습니다...이러다가 연애세포가 다 죽어갈 지경으로 솔로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이젠 가볍게라도 누군가 만나보고 싶어서 상담드렸어요... 근데 리딩 중에 웃겼던게 다가오는 이성은 많은데 전부 제 눈에 차지 않아서 내친다고 하셔서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지 근데 어쩔 수 없는게 전부 제 이상형이 아닌걸요... 성격도 너무 애같아서 싫구.... 그리고 이제는 나이를 더 먹기 전에 제 이상형을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내년 3월쯤에!!! 보인다고 하셨으니까 그 때까지 존버타도록 하겠읍니다...★
썸 타던 상대가 요즘 좀 뜸해져서 저도 그냥 연락을 안 하고 있었더니 며칠 전 부터 갑자기 연락을 잘하길래 어장인가 싶어서 상대방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타로상담을 받아봤는데 진짜 소름 돋았어요!! 얘 MBTI가 ENFP라서 그런지 자유로운 영혼 같은 느낌이거든요...(맹신하는 건 아닌데...) 어떻게 성향을 그렇게 잘 맞추셨는지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아무튼 호감은 있어 보이는데 현실적인 상황에서 잘 안돼서 저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잘 모르겠구 그냥 떠나보내야겠어요 관계발전이 한달에서 4개월 안으로 보여진다구 하셨는데 너무 기간이 길어서 그냥 다른 남자 만나야겠어여 ㅎㅎ
선생님 너무 공감을 잘해주셔서 말하라 때 막힘없이 잘 설명한거 같아요..ㅠㅠ 정말 오래 만난 기간 만큼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기도 하고 정말 한 번이라도 안 잡고, 안 잡혀줄까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스쳐지나가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동거를 했어서 그런지 정이 쉽게 떼어지지 않았는데 그럴 때 마다 제 자신을 원망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전 너무 소중한 존재라고 하시면서 다독여주셔서 그 날 펑펑 울었던거 같아요.. 카드 리딩에서 한달 정도 지나면 연락이 올거라고 하셨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번에 상담드렸을 때 12월 후반~1월 중반쯤에 스카웃제의가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너무 소름 돋아요. ^^ 며칠 전에 스카웃제의가 들어와서 방금 면접 보고 왔어요. ^^ 제가 평소에 원했던 직장이기도 했고 배워 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신기해요. ^^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몇 달 안 됐는데 스카웃제의가 들어온다고 하셔서 솔직히 에이... 이러면서 설마 싶었는데 정말일줄 몰랐어요. ^^ 면접 결과도 말씀해주셨던대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
엄청 자세하게 리딩 해주시구 솔루션까지!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리딩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처음엔 12월~1월 애정운만 확인해 볼 생각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중간에 코인 충전해서 진로까지 상담했네염 ㅎㅎ
지금은 일이 좀 바빠서 업무에 집중한다고 해도 내년 1월 쯤이면 봄바람 처럼 휘날릴 수 있다고 하시니까 너무 기대가 되네요 빨리 왔으면 좋겠어염 ㅎㅎ !!
상담이 길어졌는데 오랜시간 동안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염! :)
전 정말 별 말 안 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가 있냐고 물어보셔서 너무 놀랐어요!!.. 만나고 있는 건 아니고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였는데 그 상대 때문에 제가 마음의 중심을 못잡고 있다고 하셔서 너무 진짜 딱 맞아서 깜짝 놀랐네요..!! 다른 곳에서는 그냥 무조건 안돼 끊어내~ 이런 느낌이였다면 선생님은 약간 시뮬레이션 느낌으로 제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 이 상대는 이럴거고 이럴거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더 도움이 됐어요~
굉장히 지경 선생님께 상담 받은걸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전 무조건 지경 선생님께 받을거에요~
제가 과거에 큰 사고가 났던걸 어떻게 아셨는지 정말 소름 돋았어요~ 사실 그 이후로 주변 사람들에겐 티는 안 내고 있지만 가끔식 좀 힘들정도긴 했었는데~ 오히려 격려도 해주시고 제가 어떻게 이겨내야 되는지 설명하시면서 말씀을 해주셔서 확신이 들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피곤하셨을텐데 상담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계속 갈팡질팡 하던 와중에 도암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드렸는데요. 상담 덕분에 도암 선생님이 제 길잡이가 되어 주셨어요.
적응력, 눈치 빠름, 머리 좋다는 말을 항상 들어왔는데 한 번 넘어지게 되니까 잘 그 뒤로 정말 내가 잘 하는게 맞나? 라는 불신만 생겼었어요. 그런데 도암 선생님께서 왜 좋은지 사주랑 같이 풀이해주시니까 신뢰가 가기도 하고 한 번 제 자신을 믿고 하고싶었던 것들을 준비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알바하면서 친해진 오빠가 있는데 ㅎㅎ 가끔 연락두 하구 자기전에도 전화하는데 이게 무슨 감정으로 그런건지 헷갈려서 상담을 받았네용! ㅎㅎ 끌림 선생님 리딩대로 오빠가 저에게 호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대박 어제 저보고 크리스마스 때 머하냐구 하는거에요 글쎄 ///ㅅ//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 영화보기로 약속을 잡았어요!!! ㅎㅎ 잘 될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꼭 잘돼서 돌아올게요!!!
연애를 오래 안 해봐서 그런지 이게 썸인지 아닌지 너무 헷갈려서 상담을 받았어요~ 근데 리딩에서는 막 잘 된다거나 그런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셔서 속상했는데~ 이런 리딩을 듣고 상대방의 행동을 유심히 보니까 그냥 심심할 때만 만나는 거 같기도 해서 연락 끊어버렸지 뭐에요~ 아무리 제가 가벼운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도 이런 애랑은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그래도 미누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제 주변에 누군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했으니~ 좀만 더 기다려 봐야겠어요~
증말,,,, 요근래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길래 저도 아예 무시했더니 갑자기 어제 연락이 왔드라구여 ㅡㅡ.
크리스마스 때 머하냐구 ㅋ 그래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친구들이랑 홈파티 하는데 너도 올래? 라고 하더라구여. ㅋ 어이없어서 후 그래서 전화 타로 리딩을 들어봤는데 걘 그냥 심심한건 싫고 사람 많았으면 좋겠고 그런 뉘앙스로 물어본 거 같더라구여. ㅋ 그래서 그냥 바쁜척 하고 연락 끊어버렸네여. 안그래도 어제 월요일이라서 힘들었는데. ㅋ 후 진짜 짜증나여. ㅡㅡ 그래도 내년 2월 쯤에 애정운이 잇다구 하셨으니까. ㅋ 기대해보려구여.
그 때가 첫 연애라서 그런지 문득 생각이나기도 하고 그 때 잘해주지 못 했던 기억들이 계속 생각나면서 미안해졌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연락을 하려고 하자니 제가 너무 나쁜짓을 많이 해서 망설여져가지고 타로 상담신청을 했어요. 걔가 현재 다른 이성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이쁘게 잘 연애하고 있었네요. 그 모습을 보니까 괜히 연락해서 기분 나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접었어요. 아직은 미련속에 살고 있지만 다음 연애할 때는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