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진짜 9년동안 친했던 절친이 있었는데 ㅠㅠ.. 이상한 일 하나로 관계가 틀어져 버려서 유미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 친구가 저 인스타 맞팔도 끊고 멀티프로필로 돌려놓고 너무 심장이 철렁하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 소중한 친구라서 떠나보내긴 싫기도 하고...ㅠㅠ 근데 선생님 리딩 처럼 걔가 마음이 추스려질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새벽에 장문으로 카톡이 와있었어요..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ㅠㅠ 말씀주신대로 다시 관계가 회복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퇴사 고민으로 연락 드렸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재밌었고 놀랐네요~ 일월명신 선생님께서 말씀도 너무 잘 해주시고~ 재밌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중간에 끊기긴 했는데~ 고민 좀 하다가 다시 연락드렸네요~ㅋㅋ 다음엔 넉넉하게 충전해서 끝장을 봐야겠어요~ 선생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조금만 견뎠다가 퇴사하고 쉬어서 무엇을 해야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오래 만난 남자친구랑 결혼 택일을 정하려고 하는데 운수 좋은날에 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꼼꼼히 남편과 제 사주풀이를 하시고 또 어느날이 왜 좋은지 설명해주셔서 말씀 주신날로 잡았네요. ㅎㅎ 슬슬 결혼일자가 다가오니 떨리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하는데 채경 선생님이 말씀 주신대로 결혼생활에서 큰 걱정은 없을거라고 하시니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 다음에 이사가게 되면 그 때 또 찾아 뵙도록 할게요.
가린선생님~ㅠㅠ 그 사람이 결국 고백했는데 거절했어요!! 너무 제 스타일이고 그래서 아쉽긴한데 약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급하게 떠본 느낌이 너무 강해서 거절했습니다...ㅠㅠ 그렇게 막 엄청 외로운건 아니기도 했고 막 급하게 연애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ㅠㅠ 그냥 넘 제 스타일이라서 그랬지... 나중에는 그냥 괜찮은 시기에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다짐 했답니다....ㅜㅜ 아 근데 다시생각해도 너무 제 스타일이라 아쉽긴해요...ㅋㅋㅋㅋ
ㅠㅠㅠ요즘 짝사랑하는 상대가 생겨서 타로를 보게 됐습니다...ㅠㅠㅠ 포기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너무 많은 고민을 했는데 카드리딩에서 제가 주목받게 되는 날이 있는데 그때 매력발산 될 수 있다고 하시니까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어요...ㅠㅠㅠ 지금은 제가 마음이 기울어져 있지만 상대방은 나중에 알아채고 다가온다고 하셔서..! 그동안 자신감을 회복하고 열심히 제 자신을 가꾸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상황이 계속 악화돼서 딸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마음이 한 편으로 안 좋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신점을 보게 됐는데요... 이런 상황을 알고 계시다는 듯이 말씀하시니까 너무 놀랐어요... 지금 부모님께서 하고 계신 사업은 내년 3월 중순 쯤에 괜찮아지실거라고 하시니까 안심이 되더라구요...제가 굳이 무언가를 안 해드려도 옆에서 도와주는 게 도움이라고 하셔서 안심이 됐어요...
와 진짜 소름 돋았어요 타로가 이렇게 잘 맞을 일인가여?... 1월 연애운이 궁금해서 받아봤는데... 제가 최근에 일이 많고 너무 피곤해서 누군가를 만날 여건이 없었는데 그걸 딱 집어서 말씀해주시니까 넘ㅜ놀랐어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월에는 주변환경이나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빠르게 새사람이 들어온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여~! 진짜 상담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선생님!! 다음에 남자친구 생기면 다시 찾아뵐게여!
이번에 신년운세랑 취업운을 보고싶었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상담하게 됐는데요. 생각 보다 너무 잘 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긴장했었는데 편하게 풀어주셨어요. 요즘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도 잘 모르겠구 자꾸 부모님이나 주변 친구들은 빨리해야 된다며 재촉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내년 4월 쯤에 운이 있다고 명확하게 말씀 하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이 말을 듣고 나서 4월이 꼭 아니라도 계속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신년운궁금해서 알아보다가 무당한선생님이 딱 마음에 끌려서 연락 드렸어요.
솔직히 어디 말할곳도 없고 부모님께 신세한탄 하기엔 너무 죄송했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너무 놀랐네요. 오히려 다독여주시기도 하고 제 하소연도 지겨우셨을텐데 들어주시고 ㅎㅎ 중간에 코인을 다 사용해서 흐름이 끊기긴 했지만 다시 충전해서 연락 드렸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당한선생님...
말씀대로 씩씩하게 잘 이겨내서 좋은 일만 가득한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불면증이라서 그런지 신경이 곤두 서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피곤하게 대하니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초연신녀님을 추천해줘서 신점을 봤는데 너무 놀랐어요. 제 마음을 어떻게 이리 잘 알고 계시고 헤아려 주시는지... 초연신녀님 덕분에 많이 울었어요... 흐트러졌던 제 감정들을 마주하는게 무서워서 외면해왔었는데.... 오히려 다독여주시고 내년에 다가올일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힘을돋아주시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오 모지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쌤... 아직도 저 어리둥절해요... 저는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고 저는 항상 양보하는데 친구들, 사람들은 계속 저를 힘들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다 끊어버릴까 생각했었는데 내년에 이성적인 부분보다 제 정신을 회복해주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말 듣고 너무 놀랐어요 진짜...ㅠㅠ 쌤 말씀대로 모든 관계에 있어서 잘하고자 하는 욕구를 내려놓고 인간관계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