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작년 그냥 너무 힘들었는데 알아주시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근데 밤에 베란다 창고에서 혼자 앉아서 상담하면서 울었는데 혼자 어두운데서 울거라고 하셔서 너무 무서웠는데 너네 할머니가 화낸다고 하셨을 때 무서워서 기절할 뻔 했어요😂😂😂😂저한테는 작지 않은 돈이었는데 정말 15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실제로 한 번 뵙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봉사도 알아보고 틈틈히 다녀볼게요!:-)정말 감사했습니다 . (근데 할머니 얘기는 진짜 넘무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