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점집

첨으로 연락드리고 첨으로 전화상담 받았는데 선생님한테 받길 잘했단 생각뿐이에요!! 

선생님!~~ 공수가 딱딱 맞아서! 저는 선생님 말만 믿으려구요!~ 매번 상담을 받아도 그때만 해소되고 말았는데 선생님의 말씀은 오랫동안 맘에 남네요~ 

한달 반쯤 전에 6월쯤 결혼생각이 있다고 전화드렸는데 제 지난 삼년 힘들었던 시기를 너무 잘 이해해주시고 현재 상황도 잘 아셔서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그 뒤 이직 이슈도 있고 결혼도 8월로 미루게 되어 여러가지 큰 일이 한꺼번에 오니 나이도 나이이고 너무 벅차서 또 전화드렸는데 울뻔했어요 아홉수에 삼재라고 다들 결혼도 조심하라고 했고 결혼 앞두고 이직이 웬말이냐고 했는데 과연 내가 신중하게 고려한건지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어쨌든 잘 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니 한결 마음이 후련하네요 2월달 상담했을때 3월 중순부터 일이 잘 풀린다고 했는데 정말 갑자기 제가 이직을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기회가 있길래 서류를 내봤는데 3차면접까지 통과되고 지금 다닌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근데 너무 벅차서 전화를 드렸는데 ㅜㅜ 쨌든 말씀하신대로 조금만 더 버텨보겠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 남친과도 많이 싸우는데 결혼 잘 할수 있겠죠 ㅋㅋㅋ 둘다 아홉수에 삼재라는데 ㅜㅜ 선생님 감사해요 조만간 또 전화드릴게요 ㅠㅜ

마지막에 전화 끊겨 핵심을 못들었네요! 상담감사합니다~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 불릴 만큼 현재일에서 다른 일로 이직에 대한 상담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시기도 잘 맞춰주시고 지금 현재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해 정말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긍정적으로 지금을 잘 이겨내고 내년을 맞이하도록 싹을 맞이할수 있도록 힘낼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좋은 말씀덕분에 더 희망이 생긴거같아요 사주를 정말 잘 봐주셔서 매우 만족해요! 전화로도 이렇게 사주를 볼 수 있어 도움받을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긍정적인 힘 잊지 않고 좋게 생각해서 원하는 바 꼭 이룰게요^^ 내년에 전화드릴 때는 좋은 소식 들고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과 아니길 바랬던 말 둘 다 들었는데, 마음이 복잡하면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그래도 안심이네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친구나 가족에게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다 하고나니 너무 후련하고 오랜만에 숨도 틔이는 기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음이 복잡했는데 새벽에 얘기나누고나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것도 있네요.. 불교용품점 가서 나비부 인연부 찾아보겠습니다 ^^!

얘기하다 끊어졌네요 ㅠㅠ 말씀주신 사항들 명심하고 조급하지 않게 잘 찾아보겠습니다 ;) 따뜻한 상담 감사합니다!!

이직과 결혼 두가지 이슈가 있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제 성향과 남자친구 성향을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ㅋㅋㅋㅋ 첨에 생년월일시 이름만 물어보시고 뭐땜에 전화한지 말씀 안드렸는데 스트레스 많고 현재 처한 상황을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소름 돋았어요 직장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이직한지 1주일차 됐을때 전화드린거라 ㅋㅋㅋㅋ 예민한 상황이라 답답한 마음에 전화드렸는데 어쨌든 결과는 좋게 나와서 다행이긴 하네요 ㅎㅎㅎㅎ 직장도 잘 버티며 다녀보고 남친과도 서로 잘 이해하며 잘 살아보겠습니다. 준비하다 또 답답할 일이 생기면 연락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충격을 너무 먹어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이미 끊어진 인연이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진짜 상대가 후회하길 바랬는데 그럴일이 없다는것도 속상하고.. 진짜 좋은 사람 만나고싶네요ㅠ 이야기하다보니까 시간이 너무 훌쩍 가버렸는데 오늘도 감사했습니당

딱 첫마디가 이동수있네여서 너무 놀랬어요 이번에 사업장 옮기려고 계속 부동산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름 생년월일만 알려주고 이동수 말씀하셔서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알아보던 사업장은 집 근처오서 남쪽으로 내려와야하는데 북,서로 말씀해주셔서 다시 알아봐야할갓같아여 35부터 대운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욕심을 조금 덜어내고 살아가야겠어요ㅎㅎ

점사를 보실 때 좋은 말씀만 하지 않으시다는 선생님의 가치관 이해합니다. 좋은 말로 포장만 하는 점사는 저도 싫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사람의 말에는 힘이 될 수도 있고 가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 열심히 해야지 겨우 그 정도 노력으로 노력했다 말하냐는 뉘앙스의 조언과 카페 일한다고 말씀드리니깐 카페가 힘드냐고 되뭍는 부분은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조언과 말씀은 그 사람을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말이에요. 조금 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시면서 잘못된 부분을 조금 더 부드럽게 보듬어 주실 수 있는 점사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년운세 겸 올해 조심해야할 것들이나 개인적인 궁금한 사항들 물어봤는데 조근조근 잘 얘기해주셨어요! 앞으로의 일이라 백프로 맞겠거니 생각은 안하지만 기반이되는 얘기들은 다 맞아서 놀라기도했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또 고민거리 생기면 상담신청할께요 :)

도현샘!! 제가요! 진짜 진짜 어차피 답은 정해진 질문을 드리기도 해서 죄송했지만...그래도 어쩜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ㅠㅜㅠ 저완전 감동먹어서 꺼이꺼이 울었는데!! 다 이해해 주시공!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