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올해들어 답답함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 비대면 전화상담을 받았는데요~
3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선생님이 편안하게 대화하고 제 답답함을 다 들어주시면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나쁜지 말씀해주시니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들삼재라는 말에 올해와 내년 조심하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더 집중하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전화통화가 갑자기 끊어져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네요~
편안하게 상담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살님!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정말 오늘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ㅠ
선생님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귀에 잘 들어오게 말씀하셔서 상담을 정말 편하게 했습니다~
이봄쌤~ 오늘 답답한 제 속마음 친절히 들어주시고 따스히 보듬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힘든 일들이 겹치다보니 저도 모르는 새에 많이 쌓여 있더라구요ㅠ 또 연락하께요!
재회운 보다가 결국은 울컥했네요ㅠㅠ 역시 아무래도 아직은 이별의 상처가 있어서 감정이 예민해요ㅠㅠ
얼굴도 안보고 전화만으로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저를 꿰뚫어 보실까 싶네요ㅋㅋㅋ 놀라움의 연속인 상담이였습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정말 실력있는 분이구나 하고 신뢰가 갔어요 덕분에 많은 고민 내려두고 오늘은 조금 편안한 밤이 될것 같네요